카카오톡이 사용자의 동의 없이 활동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2026년 기준, 카카오톡은 '서비스 개선 및 맞춤형 광고 제공'이라는 명분으로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,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제 수집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문제는 이 강제 수집을 완전히 막기 위해선 탈퇴 외엔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. 하지만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당장 탈퇴하긴 어렵죠. 그렇다면 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?
👉 지금부터 카카오톡에서 설정 가능한 모든 개인정보 비동의 항목과 그 이유를 안내해 드립니다.
카카오톡 강제 수집, 왜 문제가 되는가?
카카오는 사용자 데이터로 맞춤형 광고, 서비스 개선, 분석 리포트 등을 운영합니다. 이 과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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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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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필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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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트 참여 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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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 및 배송지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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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케팅 수신 동의 등
하지만 문제는 사용자 동의 없이도 일부 항목은 강제 수집되거나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. 예를 들어, 위치 정보 항목은 비활성화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이 확인됐습니다.
탈퇴 없이도 가능한 설정: 카카오톡 개인정보 최소 수집 설정법 (2026년 기준)
카카오톡을 계속 쓰되, 최대한 정보 제공을 줄이고 싶다면 아래 설정을 반드시 진행하세요.
✅ STEP 1. 카카오톡 앱 실행 → ‘더 보기’ 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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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 앱 실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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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하단 ‘점 세 개(더 보기)’ 클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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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쪽 상단 ‘톱니바퀴(설정)’ 아이콘 선택
✅ STEP 2. 카카오 계정 → 서비스 이용 동의 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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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 페이지 상단 ‘카카오 계정’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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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측 메뉴에서 ‘계정 이용’ 클릭
✅ STEP 3. 개인정보 수집 항목 설정 비동의
아래 항목들은 토글 버튼을 통해 ‘끄기’ 설정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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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프로필 정보 제공 동의 – OF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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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배송지 정보 제공 동의 – OF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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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이벤트 및 마케팅 활용 동의 – OF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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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마케팅 수신 동의(문자/이메일/앱푸시 등) – 전부 OFF
⚠️ ‘위치 정보 수집’ 항목은 일부 사용자에게 비활성화 상태로 설정 불가일 수 있음. 카카오 측 정책 변경에 따라 추후 수정될 가능성 있음.
해제 반대 이유: 왜 비동의를 설정해야 하는가?
1. 탈퇴 없이도 정보 유출 최소화 가능
탈퇴 외에는 완전한 수단은 없지만, 위 설정을 통해 광고 맞춤 데이터와 외부 전송 정보는 차단할 수 있습니다.
2. 마케팅 활용을 통한 정보 남용 방지
단순한 이용 데이터를 넘어 외부 플랫폼으로의 정보 전송 및 활용 가능성이 존재. 이는 피싱, 스팸, 제3자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3. 비활성화한 동의는 재활성화 없이 사용 불가
마케팅 수신 동의를 비활성화하면 이벤트나 알림이 줄어드는 대신 내 정보는 보호됩니다.
이런 분들께 꼭 필요한 설정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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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은 써야 하지만 내 정보는 지키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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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 광고가 불쾌하거나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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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나 노년층 가족의 개인정보 보호가 우려되는 분
마무리: 지금 당장 설정하세요
카카오톡은 이제 단순한 메신저가 아닌,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. 탈퇴는 어렵고, 감시받는 듯한 느낌은 싫다면, 지금 할 수 있는 설정부터 바꿔보세요.
📌 보안은 귀찮음을 이길 때 지켜집니다. 몇 번의 터치로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다면, 지금 바로 설정해두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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